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 오카리나 연주 하지훈 무료강의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는 감성적이고 섬세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할 때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주의해야 합니다.

 

 

 

 

 

 

 

 

 


오카리나는 다른 관악기와 달리 음정 조절이 비교적 어려운 악기입니다. 특히 이 곡은 음정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한데, 노래의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각 음의 정확한 피치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연습 시에 음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음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꾸준히 조율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2. 호흡 조절과 프레이징

‘이젠 나만 믿어요’는 부드러운 흐름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이 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할 때는 호흡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호흡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멜로디의 흐름이 끊기고, 감정 전달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프레이징에 따라 호흡을 조절하고, 긴 문구에서는 한 번에 호흡을 내뱉기보다는 적절히 나누어 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이내믹 표현에 집중하기

이 곡의 다이내믹 변화는 감정 표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오카리나는 상대적으로 다이내믹 범위가 제한적이지만,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연주할 수 있습니다.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강하게, 잔잔한 부분에서는 부드럽게 연주하여 곡의 감정선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오카리나의 음색 살리기

오카리나의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은 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연주 시 오카리나의 음색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악기를 올바르게 잡고, 충분한 호흡으로 맑은 소리가 나도록 해야 합니다. 음이 탁하거나 흐릿하게 나지 않도록, 연주 전 충분히 악기를 준비하고 음색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 감정 이입과 표현

마지막으로, ‘이젠 나만 믿어요’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악보만 따라가는 연주가 아닌,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오카리나로 표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곡을 여러 번 듣고, 원곡의 감정을 이해한 후에 연주에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오카리나로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를 연주할 때는 음정, 호흡, 다이내믹, 음색, 감정 표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 연주하면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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