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_ 문화예술치유_ 음악치료로 하는 마음치유 공동의 시

음악치유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공동의 시] 입니다. 여러명이 함께 시를 완성하면서 공동체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 다음 글을 읽으시고 함께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_ 음악치유

공동의 시

여러명이 함께 시를 완성하면서 공동체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준비물

줄이 그어진 A4 용지
연필
지우개
가을을 연상할 수 있는 음악

문화예술교육 음악치료

과정

1. 음악 감상: 여러 사람이 모여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 한 곡을 감상한 후,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한 문장으로 쓴다.

2. 문장 작성 및 전달: 한 사람이 한 문장을 적은 종이를 계속 옆 사람에게 전달해 한 문장씩 적는다. 이때 글을 쓰는 사람은 바로 전 사람이 쓴 문장만 읽는다. 옆 사람에게 종이를 건넬 때 나머지 사람이 쓴 글을 접도록 한다.

3. 공동 시 읽기: 마지막 사람이 문장을 다 쓰고 나면 처음에 썼던 사람에게 종이를 돌려준다. 글을 쓴 사람들끼리 함께 만든 시를 읽으며 느낀 점을 나눈다.

 

문화교육예술사
스스로하는 음악치유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사

 

결론

이 활동은 단순한 시 창작을 넘어 공동체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함께 만든 시를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응용

이 활동은 팀 빌딩을 위한 워크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 외에도 계절이나 테마에 맞는 음악을 사용해 다양한 버전으로 시도해보세요.
참여자들이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